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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웹툰

웹툰, '스위트 홈' 스토리와 캐릭터, 인기요

라온누리(즐거운 세상) 2023. 6. 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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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작가: 김칸비, 황영찬

김칸비 작가는 1982년 서울에서 태생으로 2008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웹툰 "회사 가기 싫어"로 데뷔한 이후 "노블레스", "신의 탑" 등 인기 웹툰을 연재했습니다. 김칸비 작가는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황영찬 작가는 1991년 서울에서 태생으로  2016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웹툰 "스위트 홈"으로 데뷔했습니다. 섬세한 그림체와 서스펜스 넘치는 전개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첫번째. 스토리

외톨이 고등학생 차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한 아파트에서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입니다. 은둔 중인 10대 소년 차현수가 삶의 의미를 잃고 생을 포기하려고 할 때 '괴물'이라 불리는 괴생명체가 출현합니다.  이후 자신의 세상이 악몽으로 변해가는 것을 표현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현수는 아파트의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괴물로 변해가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고층 아파트 건물에 갇힌 채 인간성을 잃은 괴물로 변하지 않으로 고군분투하게 된다. 그들은 인간으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내면의 악마와 맞서면서 인간성을 유지하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합니다. 그들이 이 묵시적인 세계를 탐색하면서 동맹이 형성되고 괴물로 변하는 이유가 감염이 아닌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라 비밀이 드러나며 괴물과 인간 사이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신비한 힘으로 무장한 현수는 희망의 등불이자 통제하려는 자들의 표적이 됩니다. 강렬한 액션, 심리적 탐구, 복잡한 캐릭터 관계를 통해 "Sweet Home"은 공포, 생존 및 인류에 내재된 어둠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두번째. 캐릭터

괴물 같은 생물이 넘쳐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갇힌 다양한 캐릭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차현수: 깊은 트라우마와 사회적 고립과 씨름하는 은둔형 10대 고등학생 주인공으로,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게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이사한 아파트에서 괴물화 되어가는 자신과 싸우며, 살아남은 자들을 위해 무기가 되어줍니다.

은지우: 차현수의 이웃.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차현수에게 도움을 줍니다.

이은혁: 차현수의 친구로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화를 받아들이는 인물입니다.

오강훈, 박유리: 차현수의 친구로 차현수를 돕습니다.

문상우: 어두운 과거와 씨름하는 전직 고교 야구 스타. 그는 운동 기술을 사용하여 몬스터와 싸우는 현의 가장 가까운 동맹이 됩니다.

윤지수: 자신의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남을 배려하는 착한 소녀. 그녀는 현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룹에 정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서은혁: 현과 자주 충돌하는 강인하고 실용적인 생존자.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투 및 생존 전술에 능숙한 그룹의 귀중한 구성원임을 증명합니다.

노성필: 신비한 배경을 가진 중년 남성. 그는 현의 멘토가 되어 자신의 힘을 제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의 동기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이은유: 처음에는 남을 믿지 못하다가 점점 마음을 여는 소녀. 그녀는 위험에 직면했을 때 놀라운 탄력성과 수완을 보여줍니다.

박지수: 의지가 강하고 양궁에 재능이 있는 소녀. 그녀는 그룹에 합류하여 괴물과의 싸움에서 빠르게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 됩니다.

김상범: 생존자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맡은 전직 경찰. 그는 그룹을 보호하고 혼돈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경: 훗날 팀에 합류하는 실력파 무술가. 그녀의 전투 능력과 결단력은 생존을 위한 전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세번째. 인기 요인

1. 인간의 내면을 탐구했습니다. 인간 안에 존재하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다 보여주면서 누구에게나 양면을 가진 내면을 탐구하고, 인간의 본질을 묻는 작품입니다.

2. 괴물과 인간의 대결을 그렸습니다. 인간의 내면의 어두운 면을 투영된 존재로 괴물들을 설정했습니다. 차현수는 괴물들과 싸우면서 자신의 내면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내면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괴물들을 물리칩니다.

3. 웹툰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으로, 한국의 웹툰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0년에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음으로 한국의 웹툰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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